- 온라인 생중계 병행 방식 시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패션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서울시는 ‘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내년 3월 18일~23일까지 6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 병행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서울시는 아시아 선두 패션위크 입지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적인 패션시장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파리패션위크를 주최하는 파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조성, 운영한다. 총 50개국 2만명의 바이어가 찾는 파리패션위크 트레이드쇼와 협력해 해외세일즈 수주를 새롭게 지원해 수주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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