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이제 CU편의점에서도 문서와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프링팅박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U와 공식 제휴를 맺고 문서출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린팅박스의 무인 출력기는 웹툰 작가 그림과 연예인 사진, 스마트폰 사진 인화 기능부터 문서 출력, 팩스, 스캔 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출력기다.
프린팅박스는 ‘공유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8월에 일부 CU 점포에 프린팅박스의 무인 출력 서비스를 테스트한 바 있다.
현재 프린팅박스 무인 출력기는 국내 편의점을 비롯한 카페, 서점, 문구점, 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에 입점했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CU와의 공식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식 제휴를 계기로 더욱 많은 점포에 기기를 설치해 고객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 고객은 “요즘 사진관이 많이 사라지는 추세라 사진을 직접 출력해본지 오래다”며 “프린팅박스 서비스를 이용해 가족사진을 먼저 출력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프린팅박스의 무인 출력 서비스는 프린팅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설치 점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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