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오픈드레서(OPEN DRESSER)'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2월 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임세일 최대 76% 할인 적용이 된다. 타임세일은 24시간 동안 진행을 하고 다음날 품목 교체를 한다. 이외에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1인 하루 1회 발급인 전상품 30% 할인 쿠폰 발급이 이루어진다.
패션 플랫폼 오픈드레서는 생산자 직거래(DIRECT TO CONSUMER)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단독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입점되어 있는 80여 개의 브랜드들은 모두 기존에 자체제작을 하는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것으로, 이들은 신진 브랜드지만 고가의 제품들을 오랫동안 디자인해온 업체들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드레서가 퀄리티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제작업체가 소매업자를 유통과정에 끼지 않고 바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픈드레서에 입점하는 브랜드들은 모두 직접 디자인 및 제작을 하는 업체들로 퀄리티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새로운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직접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면, 입점 업체도 초기 브랜딩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서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고, 고객도 고퀄리티 제품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픈드레서를 시작하게 된 취지"라며, "때문에 오픈드레서는 아직 많이 안 알려진 나만의 브랜드를 찾고자 하는 니즈가 있는 MZ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오픈드레서는 지난 11월에 유투버 해딩, 미희와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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