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26년 정찰제매장 ‘오코아가구’, 프리미엄 소파, 침대 등 2022년 신제품 할인행사
전주 26년 정찰제매장 ‘오코아가구’, 프리미엄 소파, 침대 등 2022년 신제품 할인행사
  • 임성규
  • 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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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전북 전주에 400여 평 대형 전시 매장과 800평 대형 물류센터를 둔 오코아가구는 국내·외 종합가구와 프리미엄 침대, 소파 등 2022년 신제품 가구들을 대상으로 연말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6년 전부터 정찰제로 가구를 판매해 온 전주 오코아가구는 "가구 값이 비싸야 좋아 보이고 가격을 깎아야 쉽게 결정을 하는 소비자 성향을 악용하는 판매 형태를 꼬집고, 만연해진 이러한 판매 행태를 바로 잡고 정직하고 투명한 영업을 위해 회사 이념을 담아 최저 가격 정찰제를 1996년부터 실시해 왔다"고 전했다.

가격 거품이 많은 천연가죽소파와 프리미엄 침대는 일반적인 가구단지 가구점이나 백화점, 아울렛의 할인폭보다 배 이상 크기 때문에 오코아가구 연말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입주, 혼수가구 구입 비용이 반 이상까지 축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코아가구 본점은 맞춤주문 슬라이딩 붙박이 장롱은 물론, 맞춤이 가능한 수납형 서랍침대, 호텔 수입침대, 리클라이너 소파와 아쿠아텍스 갤럭시쇼파, 코너 스윙 임팔라 모듈소파, 돌 흙침대, 원목거실장 스타 화장대 등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연말 세일 행사를 위해 컨테이너 단위로 대량 수입한 세라믹식탁과 국내에서 다량 생산한 원목가구를 입주, 혼수가구 고객을 위해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가구쇼핑은 어디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구입 예산이 몇 배 이상 차이가 난다. 가구를 정직하게 만들어 박리다매로 판매하는 오코아가구 전주 본점은 혼수 입주가구와 가격 거품이 많은 수입침대, 수입소파 등을 최저가로 싸게 팔아 전북은 물론 도외곽 지역까지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알려져 단골층이 많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800여 평 대형 물류센터를 전시 매장과 함께 운영하면서 물류 과정에서부터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빠른 배송팀이 있어 금구, 백구 등 근교는 물론, 군산, 익산 등 도외곽 지역까지 빠른 배송, 설치가 가능해 배송 날짜가 지연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한다. 또한 언제든지 편리한 주차가 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주차공간을 600여평 대형 주차장으로 지난달 확충 완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코아가구 전주본점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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