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경관의 피'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포즈를 취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조진웅은 출처불명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는 경찰 ‘박강윤’ 역으로, 최우식은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 경찰과의 거래로 살아남은 범죄자 ‘차동철’ 역의 박명훈이 출연한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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