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무인 출력기 전문 브랜드 ‘프린팅박스’는 올라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픽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상 곳곳 다양한 공간에서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무인으로 문서·사진 등 출력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린팅박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저렴한 금액으로 나만의 사진 굿즈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프린팅박스’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공연 및 소통의 장이 막히면서 해외 활동을 활발히 함에 따라 부족했던 팬과의 소통을 프린팅박스와 협업한 굿즈 콘텐츠 제공으로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이돌 그룹 픽시의 팬들은 프린팅박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굿즈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올라트 엔터테인먼트는 총괄 프로듀서 케빈을 중심으로 음악적 다양한 행보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린팅박스는 무인 출력 브랜드로 웹툰 작가의 그림, 연예인 사진, 스마트폰 사진 인화에서부터 각종 문서 출력, 팩스, 스캔 등의 기능을 복합한 무인 출력기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업체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현재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부터 지하철, 아트박스, 영풍문고, 편의점, 카페, 병원 등 다양한 기업체까지 곳곳에 무인 문서·사진 출력기 프린팅박스가 설치돼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치 장소를 자세히 확인하고 가격 등 금액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최초로 연예인과 시작한 콘텐츠를 올라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 기쁘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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