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제작사 이어 매니지먼트사 설립...영화 제작·연출까지 보폭 넓혀
이제훈, 제작사 이어 매니지먼트사 설립...영화 제작·연출까지 보폭 넓혀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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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레임드' 제작 방영 앞둬
배우 이제훈/사진=컴퍼니온
배우 이제훈/사진=컴퍼니온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영화 제작사를 설립한 데 이어 매니지먼트를 설립하며 다방면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컴퍼니온 측은 21일 "배우 이제훈이 새로운 꿈을 이뤄나갈 동반자들과 함께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을 설립했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주목받은 이제훈은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사냥의 시간’, 드라마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모범택시’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까지 동시 흥행에 성공했다. 

이제훈의 차기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이제훈은 대표 김유경, 감독 양경모와 영화제작사 하드컷을 공동 설립한 바 있다. 이 제작사에서는 올해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레임드' 제작해 방영한다. ‘언프레임드’는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각본과 연출에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다.

영화 제작과 연출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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