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미소지기'(아르바이트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업한다고 22일 밝혔다.
CGV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19일까지 근무한 후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CGV는 확진 사실을 통보 받은 직후 방역을 실시했으며,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 역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CGV는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방역절차 및 관람환경 점검 이후 영업 재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씨네드쉐프 용산도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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