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걸그룹 NATURE(네이처)가 멤버 선샤인의 부상으로 당분간 6인 체제로 무대를 꾸민다.
1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선샤인이 갑작스럽게 다리 부상을 입어 '어린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며 "무대 외 다른 활동에는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네이처 월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네이처 월드 :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의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에 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등 6명의 멤버가 오를 예정이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 곡. YG에서 독립한 KUSH(쿠시)가 처음으로 걸그룹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단옆차기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처의 새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선샤인은 무대를 제외한 모든 활동에는 참여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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