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으로 한 때 미국 이주생활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1960년대 대중가요 무대에서 활동하기도 한 조선조 비운의 황손(고종황제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의 아들)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1941∼ )이 지난 22일 미국 로스엔젤리스 한인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포를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시절 미국으로 이주해 10여 년을 살기도 한 이석 이사장은 지난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했을 때도 현지 기념축제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해 행사 후원금으로 3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미국 동포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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