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전석호, 김성규, 류승룡, 배두나, 주지훈, 김혜준, 김상호 등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의 주역들이 5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에서 열린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킹덤은 지난해 시즌 1 첫 공개 당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서양에서 익숙한 좀비 소재를 낮에도 활동하는 '생사역'이라는 역병으로 녹여내며 전 세계 190여 개국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권력을 탐하는 음모가 역병이 되어 조선에 퍼지고, 죽지도 살지도 않은 자들에 맞선 여러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가 시즌 1에 이어 2편에 이어진다.
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다시 한번 이야기를, 박인제 감독이 합류해 김성훈 감독과 공동연출을 맡았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윤성,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킹덤 시즌2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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