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선행 배우' 한지일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지난 6일 한지일은 경기도 부천 향기네 무료급식소에서 열린 김장 나눔, 어르신 무료 급식 모금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향기네 무료급식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어르신위안잔치는 물론 평소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지일은 무료 급식소 뿐 아니라 양로원, 보육원 등 발길 닿는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한지일은 "12월이 되면 마음이 왠지 모르게 허전하다"며 "어르신 무료 급식 모금행사에 웨이터로 참여 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놓이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바람아 구름아'의 주연배우로 데뷔한 한지일은 이두용 감독의 '경찰관' '물도리동',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바라아제' '길소뜸' 등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젖소부인 바람났네' 등을 비롯한 300여편의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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