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전파됐다.
방송 직후 장지연 아버지인 장욱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장욱조는 유명 작곡가로 '잊지는 못할거야', '잊으라면 잊겠어요', '기다리게 해놓고'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또한 장지연의 오빠 장희웅도 배우로 가족 모두가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장욱조는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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