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눈밭에서 아름다운 미모 발산 "구경 왔다가 대차게 바람 맞음"
모델 박영선, 눈밭에서 아름다운 미모 발산 "구경 왔다가 대차게 바람 맞음"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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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사진=데일리포스트
박영선/사진=데일리포스트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모델 겸 영화배우 박영선이 핫한 근황을 전했다.

박영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 구경왔다가 대차게 바람 맞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날라갈뻔 했잖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얀 눈이 가득한 곳에서 그는 블랙 패딩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대차게 바람 맞음"이라는 표현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이 이렇게 많이 왔나요?" "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영선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SNS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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