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동상이몽2' 최수종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보성 녹차 밭을 찾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를 접한 하희라는 "왜 그렇게 힘든 걸 준비했냐"고 말했다.
이어 밭주인이 와 두 사람에게 녹차 씨앗을 선물했다. 녹차 씨는 과거 혼수품으로도 가지고 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희라는 "딸 윤서가 시집갈 때 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수종은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이에 하희라는 "그 마음이 뭉클하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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