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사람이 좋다' 에바가 한국 방송 활동 전성기 시절은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녀들의 수다’ 이후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기자님들과 광고 섭외, 방송 섭외 등 하루 종일 전화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밖에 나가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사인도 해달라고 했다. 그 때는 아파트 광고에 신용카드 광고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에바는 “그렇게 광고를 찍고 나면 돈을 안 쓰고 모았다. 그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바는 올해 38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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