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정원중이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아직 결정 사항은 없다.
최근 정원중은 교통사고를 냈다. 이에 그는 유가족의 심경을 고려,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제작진 측은 정원중의 하차 여부에 대해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지난 26일 방송에서도 정원중의 모습은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가 즐기는 주말 드라마인 만큼 중년 배우들의 활약이 남다른 작품이다.
다른 드라마보다 중년 배우들이 대거 출연, 극의 중심을 잡고 가고 있는 것.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등이 출연 정원중과 합을 맞추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하차 여부에 따라 극에도 영향이 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한편 김미숙은 올해 61세다. 박영규는 올해 67세다. 나영희는 59세다. 박해미는 56세다. 정원중은 60세다. 매주 토, 일 오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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