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비보에 설리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가수들의 스케줄이 모두 중단됐다.
14일 설리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예정됐던 스케줄을 모두 중단시켰다.
더불어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정규 2집 앨범 콘텐츠 스케줄도 보류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소녀시대 공식 SNS를 통해 "10월 15일 게재 예정이었던 ‘TAEYEON VOL.02. PURPOSE’ 콘텐츠 릴리즈는 앞으로 일정 확인 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태연은 당초 오는 22일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었으나 설리의 사망 소식에 콘텐츠 공개 일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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