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걸그룹 ANS가 데뷔곡 '붐붐'을 통해 퍼포먼스와 가창력, 무대 매너를 다 갖춘 '반전돌'로서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ANS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약 3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ANS는 지난 9월 16일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자신들만의 색을 확실하게 선보였다.
또한 '붐붐'뿐 아니라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와 스페셜 싱글 'Lean on Me(린 온 미)' 등을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ANS는 청량부터 걸 크러시, 서정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가진 걸그룹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으로 ANS가 어떤 콘셉트로 다시 대중들 곁을 찾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붐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ANS는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ANS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붐붐' 활동 마무리 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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