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최근 완전히 다른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의하면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논란의 여파로 화장품 광고도 빠졌고 tvN ‘신서유기7’ 합류도 포기했다.

특히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도 외톨이처럼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반면 구혜선은 활발한 활동으로 자신의 SNS에 안재현과 관련한 폭로글은 삭제했지만 반려동물 에세이 출간, 해외 그림 전시회 출품, 서울 국제 초단편 영화제 작품 제출, 음원 발표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모습들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구혜선은 이날 SNS에 “새로운 작업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작업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일 은퇴를 선언했지만 안재현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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