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정석원을 언급하며 “방송 안 나간다고 약속하면 하겠다”라며 어렵게 말을 뗐다.
그는 “작년에 남편이 큰 잘못을 하여 현재는 쉬고 있다. 그냥 너무 잘 견뎌주고 있어서 남편한테 고맙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감정이 자제 되지 않는 듯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타이밍이 야속한테 홍보 타임이다”라며 특유의 익살로 숙연해진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백지영은 2013년 정석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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