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의 열애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박규리 소속사(더씨엔티글로벌)는 "박규리가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미술관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7살 연하의 동원건설 3세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한편 박규리의 열애설은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박규리의 열애설은 데뷔 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최근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 체결 후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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