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서장훈이 400억 대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서장훈이 400억 대 건물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부자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230억 원대 서초동 건물과 100억 원대 흑석동 건물에 이어 최근 140억 원대 홍대 건물을 매입하면서 약 400억 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이 400억 대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코너에 있는 건물들을 매입해 적게는 2배, 많게는 9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낸 것이다.
특히 서장훈은 주변 시세보다 20~30프로 싸게 임대료를 내놓는 '착한 건물주'로, 공실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도 한 방송에서 자신의 부동산은 아버지가 관리하고 있으며, 임대료가 싸다는 소문을 듣고 와서 터무니없는 임대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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