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포방터 돈가스집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2019년 9월 22일부터 대기실 사용을 중지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 소식을 전했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유명세를 탄 가게로, 밀려드는 손님과 이로 인한 소음으로 주변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대기실을 마련했지만, 이제 그 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포방터 돈가스집근황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대안책으로 인터넷 예약을 고려했으나, 그럴 경우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수가 있어 실행되지 못했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근황과 더불어 "마음이나 노력과는 반한 불만들이 지속적으로 표출되다 보니 여기 계속 있는 게 의미가 있나 싶다"라는 고충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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