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김원효가 악플러를 고소할 것을 예고했다. 아내 심진화를 향한 도 넘은 악플에 단단히 화가 난 것이다.
김원효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고소 나도 해볼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의 기사에 달린 댓글로, 해당 댓글에는 "XX도 정도껏해라..니네만 사는거 아니자나"라고 적혀 있다.
아내를 향한 맹목적인 악플에 김원효가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8년 6월 친정인 '개그콘서트'로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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