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왕지혜가 결혼 소식 발표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이날 "왕지혜가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왕지혜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TV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해 영화 '뷰티풀 선데이', '식객: 김치전쟁' 등을 비롯해 드라마를 통해 활약을 펼쳤다.
왕지혜의 예비신랑은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1년여 동안 교제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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