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의사요한'이 결말까지 단 1회 남은 상황에서 흥미로운 예고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떠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석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요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의사로서의 삶도 시영과의 사랑도 엄두 내지 못하고 손석기의 시술을 끝으로 한세병원을 떠날 결심을 한다.
또 통증팀원들의 안타까운 마음들은 더해가고, 시영은 자신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말하라며 요한을 설득하려 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의사요한'은 총 16부작으로 구성, 오늘 방송은 15회다.
결말을 단 1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시청률, OST 등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시청률은 8.8%로 10% 내외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지는 이대서울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 작품은 '배가본드'로 오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가본드'에는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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