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퀸덤' 가수 박봄이 그룹 오마이걸의 평가에 분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에서는 첫 사전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프로그램 룰에 따라 '한 수 아래' 팀으로 오마이걸을 뽑았다. 오마이걸 역시 박봄을 뽑았다.
오마이걸은 자신들이 박봄을 '한 수 아래' 팀으로 꼽은 것이 밝혀지자 "'한 수 아래'로 생각한 팀이 없어 제비뽑기로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봄은 "변명은 듣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사실 기분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후 "언니 성격 나온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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