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일본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대신과 한·일 문화장관 양자회담에서 양국 간 문화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양국 문화장관은 한·일 간 문화교류가 지속하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문화교류·협력을 포함한 한·중·일 3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양국 문화 장관은 회담을 통해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정례화,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한·중·일 문화프로그램 개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로고 공동제작 및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서밋 개최 등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국 문화 장관은 2005년 ‘한·일 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한 ‘한·일 축제 한마당’ 등 양국 간 문화교류 행사를 통한 지속적 교류·협력 강화의 뜻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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