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골퍼 케빈 나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케빈 나-지혜 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나는 럭셔리한 일상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전세기를 타고 등장할 뿐 아니라 의전 차량,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해 화려한 집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케빈 나는 지난 2004년 PGA 입회했다. 특히 2019년 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우승 이력이 있다.
현재 케빈 나의 누적 상금만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의 형은 스포츠해설가 나상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케빈 나가 앞으로 '아내의 맛'을 통해 어떤 일상과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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