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주목을 받은 가운데 SNS로 심경고백을 했다.

오정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이라는 덧붙였다.

특히 오정연은 글을 올린 후 H.O.T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 관련, 자신의 과거사를 담은 글을 SNS에서 삭제했다. 또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다"며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앞으로 오정연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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