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비디오스타' 송진우가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 그의 생활이 조명 받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와 부부싸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자신은 한국말로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지만, 한국어에 서툰 아내는 그렇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옷울 찢어버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서 말한 부부싸움과 달리 송진우는 평소 자신의 SNS에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이를 안고 찍은 다정한 모습부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남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훈훈해요~"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진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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