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테니스"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신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형광 연두색 상의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신정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윤종신과 신정환 외에도 가수 성시경, 쿨 이재훈, 배우 유준상, 정은표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함께 테니스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도 신정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테니스 라켓을 든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JTBC '아는형님'에 나와서 근황과 더불어 복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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