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라나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방송 데뷔를 앞두고 있다.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라나(본명 스웨틀라나)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라나의 ‘Take The Whee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 10시간 만에 4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데뷔곡 ‘Take The Wheel’은 라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스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인다.
소속사 하이씨씨는 “이번 곡에서 꿈을 위해 홀로 한국에 온 라나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녹여냈다”며 “많은 분들이 꿈을 향해 이제 막 출발하는 라나의 여정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26일 오늘 첫 데뷔 무대를 가진 후, 27일 정오 ‘Take The Wheel’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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