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개선...전분기 대비 12.7%상승
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개선...전분기 대비 12.7%상승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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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융감독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보험회사의 재무건정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이 크게 개선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현재 보험사의 RBC비율은 273.9%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12.7%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보험업법에서는 100%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가용자본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 등에 따른 기타포괄손익이 8조2000억원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시현(2조원) 등으로 10조4000억원이 증가했다. 요구자본은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신용․시장위험액 증가(1조3000억원) 등으로 1조5000억원이 증가했다.  

생보사의 1분기 RBC비율은 285.4%로 전분기 대비 14.2%포인트, 손보사는 1분기 252.1%포 전분기 대비 9.5%포인트 개선됐다. 

이중 엠지손보는 전분기 대비 4.2%포인트 상승했지만, 108.4%로 간신히 100%를 넘었다. 

금감원은 "3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273.9%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며 "다만, 향후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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