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한서희 이름이 등장,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디스패치 측은 아이콘 멤버 비아이와 A씨가 나눈 메시지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마약' 의혹을 제기한 것.

하지만 비아이는 마약에 관한 내용에 해명한 후 아이콘 탈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한빈(비아이)과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김한빈과 문자를 나눈 A씨가 한서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A씨는 공익제보자였지만, 한서희인 것으로 알려졌고 그 역시 SNS를 통해 "이렇게 빨리 알려질지 몰랐지만, 맞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87만원, 보호관찰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특히 한서희는 과거 MBC 오디션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서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발언을 했고, 모두 화제가 되며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후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한서희.

그는 심경을 통해 제대로 된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것이 바로잡힐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과연 추후 추가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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