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박지윤과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가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22일 카카오 측에 따르면 조 대표와 박지윤과 지난 3월 가족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조 공동대표가 설립한 주식회사 제이오에이치(JOH)의 팟캐스트인 'B 캐스트' MC를 맡아 고정 패널인 조 공동대표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997년 12월 1집 타이틀곡 '하늘색 꿈'으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성인식',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T업계 브랜딩·디자인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조 공동대표는 지난해 3월 카카오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박지윤, 조수용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놀라움과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