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박대구이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만드는 박대구이와 박대조림 초간단 레시피가 소개됐다.
김수미는 "반건조 박대에 간이 되어 있어 팬에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냥 먹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박대구이는 팬이 달궈진 후에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반건조한 박대를 굽기만 하면 된다.
한편 박대조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냄비에 물 500㎖를 넣는다. 그후 양조간장 2스푼을 넣고,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 간장물에 무를 깔아준다. 박대는 두 토막을 내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은 양파 반 개, 홍고추, 풋고추, 대파, 다진 생강, 다진 마늘 등을 넣어서 만든다. 무에 간장이 배어서 까무잡잡해지면 박대와 양념장을 넣는다.
김수미는 박대가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생선이라 매실액이 필요없다고 알려줬다.
장동민은 박대구이를 맛본 후 “매일 먹고 싶다”며 감탄했다. 김수미의 수제자 최현석 셰프는 “지금까지 맛있는 생선이 많이 나왔지만, 박대가 1등이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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