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하나가 마약 의혹으로 또 한 번 대중에게 소환됐다.
한때 유명 연예인과 교제부터 결혼, 파혼까지 이른 요란한 연애사와 함께 꾸준한 이목을 집중 시켰던 그가 이번엔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마약 의혹에 이름이 거론돼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지난 2016년 조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 판결문에는 황하나와 함께 과거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2016년 필로폰 투약 및 매매 혐의를 받았으나 간단한 조사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하나는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는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황하나의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일요신문을 통해 2018년 12월 말, 지난 7일 등 두 차례 황하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검찰이 기각했다고 반박했다. 여기에는 검경의 의견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소환 조사를 먼저 진행하라는 취지의 기각 사유를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황하나가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황하나는 가수 박유천의 결혼상대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이별을 맞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