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유인택 현 동양예술극장 대표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유인택 현 동양예술극장 대표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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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의전당 사장에 유인택(64·사진)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이자 현 동양예술극장 대표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인택 신임 사장은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제약학과 학사, 홍익대 공연예술 석사를 졸업했다. 극단 연우무대 사무국장, ㈜기획시대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장 등을 지냈다.

또 영화제작가로도 활동하며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목포는 항구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등 20여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1962년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기획상과 2007년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중예술부문을 수상했다. 

유 신임 사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운영·자문 위원, 이사, 대표 등으로 활동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문체부는 유 신임 사장의 공연예술단체 및 공연장 운영·관리 경험과 작품 기획·창작·제작 활동 경험, 투자·자금 운용 등의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의 재도약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사장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 그리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의 혁신을 이끌고, 문화예술 진흥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 중심 기관으로서의 예술의전당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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