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서울 마포구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등급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장기요양보험 등급 신청부터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는 등급신청에 관하여 문의 시 서류 접수부터 장기요양인정서 송부 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등급을 받은 후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등급신청부터 방문서비스까지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질병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사회보험제도로 2008년 7월 처음 시행된 이후로 인구고령화가 가속되면서 나날이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노인 혹은 65세 미만이나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질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게 되면 최소 85%에서 최대 100%까지 국가지원으로 요양서비스나 요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등급은 심심의 기능상태에 따라 1~5등급과 인지지원등급 총 6개로 나누어진다.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공단에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방문하여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따라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점수를 산정한다. 그 후에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심의판정하여 등급을 부여하게 되고 등급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믿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파견 요양보호사를 엄선하여 선별한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숙련된 전문 요양보호사만을 파견하고 있다.

굿데이재가방문요양센터는 등급신청부터 방문서비스까지 불편함 없이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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