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은 함연지가 화제다.
함연지는 오뚜기 재벌 3세로, 금수저 출신 뮤지컬 배우다.
그는 현재 작품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소탈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감을 얻고 있다.
그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재원. 마이클 리는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의학과에서 심리학을 전공, 3년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무대인 브로드웨이를 거친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황태자다.
함연지는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 대해 “규칙과 질서를 중요시하신다. 내가 뉴욕에서 공부할 때 오신 적이 있다. 뉴욕에서는 보통 차만 없으면 길을 건넌다. 그런데 아버지는 꼭 신호가 바뀔 때까지 기다리시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나오면 신호등이 있는 곳까지 찾아서 길을 건너셨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가 된 것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뮤지컬 캠프를 찾아가고 대회 나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점점 받아들이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연지는 젠스타즈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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