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쓴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박하나는 연예부기자들에게 "지난 주 박유천이 실검에 올랐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박유천 본인의 일 때문이 아니라 전 연인인 황하나가 올린 글 때문인데 황하나가 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 내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는. 그래서 '그 문제적 남자가 누구냐?'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유천을 가리키게 된 거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유천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힘들었던 2017년 4월 연인이라고 공개를 한 적이 있었고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를 했었다. 하지만 두 번이나 결혼식을 미루면서 결국 작년 8월에 결별 했다고 공식 발표한 상황이다"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연예부 기자는 "황하나가 글을 올릴 때는 폭로할 것처럼 관심을 끌었는데 지금은 게시물도 내린 상태고 후속 글이 없어서 계속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박유천이라는 거야? 아닌 거야?'라는 궁금증만 굉장히 증폭이 된 상태다"라고 알렸다.
한편, 황하나의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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