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하나뿐인 내 편' 박성훈이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95회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고래(박성훈 분)는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경악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간경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간경화는 간 기능을 급속히 저하시켜 만성피로를 유발한다.
간경화는 흔히 알고 있는 과도한 음주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만성 B염 감염 또는 C염 감염에 의해서도 유발된다. 특히 간경화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로 간경화를 겪는 사람들을 보면 식시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과음, 과로가 잦고 분노를 자주 느끼는 일이 많다.
따라서 평상 시 식습관이 올바르지 않거나 과음, 과로가 잦다면 반드시 위장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