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최근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다뤘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오히려 나를 공격하면서 관절 활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증상이 나타나고 약 6개월 이내가 치료의 골든타임. 이 시기를 놓치면 관절이 손상돼 회복이 어려워진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증상은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A(7세) 군은 갑자기 목이 매우 아프고 열이 나기 시작했다. 5일 동안 입원한 결과 가와사키병으로 의심하고 치료를 시작했다. A 군은 38.5도의 고열이 지속되고 안구 각막충혈, 입술에도 균열이 일어났다. 몸에 부종과 발진까지 생겼다. 전형적인 가와사키병의 기준이 된다.
가와사키병 증상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일반적인 감기처럼 시작해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서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아이는 매우 보챈다.
A 군은 전신형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이었다.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른 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고열의 관절이 아프다고 해도 흔히 성장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전문가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고 뻐근하고 어기적어기적 걸으면 진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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