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김민이 남편 이지호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민 딸은 엄마를 닮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민과 그의 딸은 모전여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40대 후반 나이의 김민은 엄마보다는 ‘언니’가 어울릴만한 동안을 자랑했다.
김민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를 만났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영화 '동화', '내가 숨 쉬는 공기' 등에서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영화 감독이 아닌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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