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판빙빙의 사생아 출산 논란이 중국 법원 판결에 따라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중국 법원은 판빙빙과 판청청은 남매 사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불거진 판빙빙이 19~20세 무렵에 낳은 사생아가 판청청 아니냐는 의혹에 따른 판결이다. 이들 남매 나이 차가 19세인 탓에 일어난 해프닝이다.
판빙빙은 수 차례 현지 언론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 의혹이 진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부 악성 댓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빙빙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명예를 되찾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악성 루머를 방치하지 않고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짧은 새해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다. 판빙빙이 근황을 알린 것은 무려 9개월 만이다. 팬들은 “얼굴이 수척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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