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한보름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한보름은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생얼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한보름의 모습은 100% 리얼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한보름은 김윤상, 유겸과 함께  먹을 것을 찾아 떠났다. 그리고 세 사람은 사탕수수를 발견했다. 유겸은 칼로 베어 사탕수수 맛을 보고 "달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이거 가지고 다니면서 당 떨어질 때 먹으면 되겠다"며 "이거 가져가면 설탕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평소 한보름은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동안 한보름은 시선을 사로잡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정글의 법칙’에서 한보름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메이크업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한보름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과연 한보름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과시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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