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증후군 원인 및 증상을 살펴보며 스트레스 피해야
레이노 증후군 원인 및 증상을 살펴보며 스트레스 피해야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노증후군/사진=채널A
레이노증후군/사진=채널A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레이노 증후군의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레이노 증후군은 손이나 발, 코, 귀 등에 있는 동맥이 추위나 진동,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면서 일시적으로 말초동맥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이며, 낮은 온도가 직접적인 유발 요인이기 때문에, 11월에서 2월 사이에 많이 생긴다.

레이노 증후군 증상은 대표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혈관이 수축되면서 피가 흐르지 않아 창백해지면서 색이 변하는 것이다. 이는 시간에 따라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레이노 증후군은 간단한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가급적 피하거나 해소한다. 또 금연은 필수이다.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피하거나 주의한다.

특히 몸 전체 특히 손과 발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족욕이나 반신욕을 자주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돼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