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씨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오후, SBS에서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 홍진영 언니가 등장했다.
이날 홍선영씨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지 않나. 뚱뚱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계속 먹고 있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꼬불꼬불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다”고 털어놨다.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던 홍진영은 울컥했고 그런 동생을 보며 홍선영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함께 속상해했다. 스페셜 MC 최수종은 “내가 하희라 씨에게 이벤트를 해주는 게 ‘때리고 나서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이상한 소문도 있었다. 아이들이 볼 까봐 걱정되더라. 아이들은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속으로 아파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극성스러운 소수의 악플보다 응원하면서 침묵하는 다수가 더 많다. 그러니까 다들 큰 사랑을 받는 것”고 위로했다.
한편 홍진영 언니의 직업은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는 바, 앞으로 방송을 통해 그녀의 직업이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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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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